인사말

존경하는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5대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장 권순영입니다.

2020년 초에 시작된 COVID-19 사태가 벌써 2년째입니다. 올해 초 회장에 부임 후 코로나의 종식을 염원하며 11월에 개최할 추계학술대회에 여러 회원 여러분들과 예년과 같은 활발한 학술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기대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우리 모두의 바램보다 이 고난이 장기화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의 정부 방침이 11월 초부터 예상되기에 11월 중순에 개최되는 올해 추계학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회가 그간 추구해온 대면 방식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간적인 유대감을 잃지 않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계학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부분을 나누어 다양한 학술 발표와 강의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의료 동영상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차세대 로봇 기술 등 변화하고 있는 의료 시장에 맞춘 이비인후과의 미래를 위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두경부외과 갑상선 수술 현황 및 이슈, 두경부 진료 영역의 확대를 위한 진료 분야(구강작열감 증후군, 구강 건조증 및 악관절 장애)의 소개 등 우리 학회의 현안과 향후 미래 진료 영역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도 별도의 세션을 마련하여 많은 논의와 공감을 이루고자 합니다.

COVID-19로 제한된 여건에서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과 진료지침 개발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학술위원회와 여러 상임이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지견의 발표, 교류, 토론을 통해 우리 회원들의 학술적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회원들 간의 상호 이해와 친목, 화합을 다지는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장
권순영